프로농구 원주 DB vs 대구 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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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는 직전경기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2-95 패배를 기록했다.

이전경기 원정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상대로 89-99 패배를 기록했다.

부산 KCC전 승리 이후 시즌 첫 2연패에 빠졌고 시즌 전 우승 후보 1순위로 평가받았던 기대와 달리 2승3패로 5할 승률 아래로 내려갔다. 

직전 삼성전에서는 1쿼터를 20-23으로 뒤졌지만 2쿼터에 25-23으로 앞서며 전반을 45-46으로 마쳤다. 

3쿼터에는 상대의 빠른 패스 전개와 외곽슛을 막지 못하면서 23-37로 밀렸고 종료 34초 전에는 68-83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4쿼터에서 레이션 해먼즈(F)의 속공과 헨리 엘런슨(F)의 연속 득점, 이용우(G)의 외곽슛을 앞세워 다시 추격했다. 

종료 10초 전에는 92-95까지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이선 알바노(G)의 동점 3점슛이 실패하면서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엘런슨(F)과 해먼즈(F)는 서로 다른 공격 방식을 활용할 수 있고 알바노(G)의 돌파와 패스 능력도 안정적이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이들 3명에게 득점과 공격 전개가 집중되고 있다. 

강상재(F)와 이용우(G)를 비롯한 국내선수들의 외곽 득점이 함께 살아나고 상대의 3점슛을 초반부터 차단해야 안방에서 연패를 끝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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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스공사는 직전경기 홈에서 창원 LG 상대로 85-75 승리를 기록했다.

이전경기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82-69 승리를 기록했다. 

개막 3연패 이후 울산 현대모비스와 KT, LG를 연달아 제압하며 3연승을 기록했고 시즌 성적도 3승3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직전 LG전에서는 경기 시작 5분33초 동안 상대 실책 3개를 모두 빠른 공격으로 연결해 15-5까지 앞섰고 1쿼터를 26-14로 마치며 초반부터 흐름을 잡았다. 

전반도 44-33으로 앞섰고 3쿼터 초반에는 52-35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 양홍석(F)의 공격을 막지 못해 60-54까지 추격당했지만 마지막 4쿼터에서 라건아(C)의 골밑 득점과 외곽 공격을 연결하며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최근에는 외국선수 의존도가 낮아지고 공격 선택지가 넓어진 만큼 알루마(F)의 파울 관리와 DB 외곽 공격을 제어하는 수비가 중요한 조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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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는 헨리 엘런슨(F), 레이션 해먼즈(F), 이선 알바노(G), 이용우(G)가 직전 서울 삼성전에 출전했다. 강상재(F)도 최근 경기 로테이션에 포함돼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박준영(F)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해 복귀까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케베 알루마(F), 라건아(C), 샘조세프 벨란겔(G), 양우혁(F), 김민규(F)는 직전 창원 LG전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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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는 삼성전에서 엘런슨이 29득점, 알바노가 20득점 8어시스트, 해먼즈가 2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3쿼터에만 37실점을 허용하며 92-9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2연패 과정에서 주축 3명의 공격 생산력은 유지되고 있지만 국내선수들의 득점 지원과 외곽 수비가 부족했다. 

한국가스공사는 개막 3연패 이후 3연승을 기록했고 LG전에서는 라건아가 19득점 15리바운드, 

벨란겔이 18득점 7어시스트, 양우혁이 16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이 여러 선수에게 분산됐다.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한국가스공사가 앞서지만 지난 시즌 DB가 상대전에서 5승1패를 기록했고 최근 3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했다. 

DB는 안방에서 엘런슨과 해먼즈의 공격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고 알바노의 경기 운영까지 갖췄다. 

 

상대전 우위를 고려하면 원주 DB 승리가 예상된다.

 

 

원주 DB -3.5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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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 가야돼 가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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