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일본 아시안게임 결승전 예상
한국 대 일본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 경기입니다.
한국 금메달을 기원하지만 1.35배당은 메리트가 없습니다.
현재시간 ㄱㅣ준은166.5에 형성 되어 있고 언더를 보거잇습니 ㅣ다
이번 언더는 단순히 결승전이라 긴장해서 점수가 적게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166.5를 넘기려면 양 팀 중 한 팀이 80점대 후반 이상을 찍고 다른 한 팀도 80점대 가까이 따라가야 하는데, 저는 이 그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봅니다.
가장 먼저 볼 부분은 일본이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83대100으로 패했다는 겁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이미 한 번 한국의 공격을 직접 경험햇습니다. 그 경기처럼 한국에게 빠른 공격과 외곽 공간을 계속 허용하면 또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결승에서는 수비부터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일본은 이후 중국을 97대77로 잡고 결승까지 올라왔습니다. 중국전처럼 수비로 상대 공격을 묶으면서 경기를 가져가는 방식이 한국전에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한국 역시 최근 경기만 보면 공격력이 엄청나게 좋아 보입니다. 요르단전 114점 이후 이란전에서는 오히려 77점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이란전이 중요합니다. 한국이 공격을 못해서 진 것도 아니고, 이현중이 26점을 넣었는데도 전체 경기는 77대51로 끝났습니다. 상대 수비가 강하게 나오면 한국도 무조건 100점 페이스를 유지하는 팀은 아니라는 게 이미 바로 앞 경기에서 확인됐습니다..
결승에서는 더더욱 한국이 무작정 속도를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한국이 앞서기 시작하면 공격 한 번을 빨리 끝내기보다는 리바운드와 수비를 챙기면서 경기 자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과 난타전을 벌여야 할 이유가 없고, 조별리그에서 당했던 전환 공격을 줄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결국 166.5라는 숫자는 한국의 최근 화력을 보고 만들어진 느낌이 강합니다. 100점, 114점 같은 최근 숫자만 놓고 보면 오버 쪽으로 눈이 가지만 농구는 공격이 잘 풀린 경기가 다음 경기까지 그대로 복사되는 종목이 아닙니다. 특히 결승처럼 상대가 이미 한 번 붙어본 팀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보는 언더 그림은 한국이 못하는 경기가 아닙니다. 한국이 80점 안팎을 기록하면서 이기고 일본이 70점대에 머무는 경기, 또는 두 팀 모두 80점 전후에서 승부가 갈리는 경기입니다. 일본이 한국의 속공을 최대한 차단하고 공격 시간을 길게 가져건다면 이 정도 흐름은 충분히 가능핮니다.
최근 한국의 화끈한 경기력을 인정하면서도 이번에는 그 흐름 자체가 오히려 기즌에 과하게 반영됐다고 봅니다
한국 승패와 166.5 토털은 별개로 봐야 하고, 저는 결승에서는 공격력보다 상대가 서로의 장점을 알고 들어온다는 점을 더 크게 봅니다.
주력 166.5 언더
전반 32점차인디 후반짐...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