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스파르타 로테르담 VS PEC즈볼로 경기 분석
스파르타 로테르담 VS PEC즈볼로 ( 추천 : 3.5 언더 )
시즌 초반부터 스파르타와 즈볼로 두 팀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매치업이다.
스파르타는 직전 위트레흐트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3-3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서 그다음 경기인
엑셀시오르전에서는 상대에게 92분 결승골을 얻어맞으며 1-2로 패배해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편이다.
로히어르 메이여르 신임 감독 체제 적응기가 예상보다 순탄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고 PEC 즈볼레 역시 지난 시즌 15위로 마감한 하위권 팀 답게
이번 시즌 초반에도 눈에 띄는 반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라운드에서는 흐허 아헐 이글스 원정에서 고전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매치업 자체의 역대 전적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데, 최근 6번의 맞대결에서 즈볼레가 3승을 거두며 스파르타(1승)를 압도해왔고
나머지 2경기는 무승부로, 전력상 이번 시즌 순위와는 별개로 이 카드에서만큼은 즈볼레가 심리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긴 하다.
더 주목할 부분은 골 득실 패턴인데, 최근 6번의 맞대결 스코어(1-1, 1-0, 1-1, 1-0, 0-2, 1-2)를 보면 단 한 경기도 3골을 넘긴 적이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저득점 경기로 흘러왔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는 단순한 우연이라기보다 두 팀의 스타일 자체가 맞대결에서는 서로를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으로 보면 될거 같다
여기에 양 팀 모두 시즌 초반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을 아직 완성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실제 실점 폭발보다는 접전 양상의 경기가 많았다는 점
그리고 두 팀 모두 최근 결정력 자체가 뛰어난 편은 아니라는 점까지 언더 픽에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이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메인 픽 : 3.5 언더
-P.S- 한마디로 정리하면 역대 맞대결 6경기 전부가 3골 이내로 끝났다는 점과 양 팀의 시즌 초반 불안정한 경기력이 오히려 화끈한 공격 축구보다는 조심스러운 접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