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인디게임 Tokatonton Demo
안녕하우 인삣삐
오늘 알아볼 게임은 넥페에 데모가 올라온 게임 중 하나로
억울하게 팔 하나가 잘린 늙은 영감쟁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토카톤톤 : 외팔의 대장장이
란다!


오른쪽을 보지마 인삣삐!
왼쪽에 있는 늙고 병들고 한쪽 팔마저 없는 대장장이가 이 게임의 주인공이다!
오른쪽에 있는 뿌빠이는 그냥 장식이야!
이 게임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원하는 도구 혹은 무기를 원하는 성능, 원하는 품질이상으로 만들어서 팔아먹는
퍼즐류 게임이다 인삣삐!!!
못을 박을때 쓸 존나게 튼튼한 곡괭이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한치의 의구심도 없이 망치가 아니라 곡괭이를 튼튼튼튼튼튼하게 만들어서 고가에 팔아먹는게 이 게임의 목적인 것이다!!!

회상씬에서 젊고 이쁜 도내 1위 미소녀 출신 마누라가
뿌빠이를 양팔로 밀어올리면서
뭔가를 "만드는" 게 그렇게 좋냐며 교태를 부려도!!!

옆집 광부 아저씨가 주문한 망치 말고 오자마자 마누라를 찾아도!!!

나는 마시지도 못하는 벌꿀주(다소 의역있음)까지 넙죽넙죽 바쳐도!!!





왜 금발이 아닌지 잘 모르겠는 내 친동생이자 마을의 나무꾼이라는 새끼가
문열자마자 와서는 존나이쁜 형수부터 찾고 앉아 있어도!!!

이 게임의 메인 컨텐츠는!!!
퍼즐풀이와 공방성장, 돈벌어서 돈벌기다 인삣삐!!!

겁나이쁜 마누라쟁이가 걸을때마다 뿌빠이가 출렁출렁 거려도!!!




회상씬이 끝나자마자
바지에 탱크탑만 하나 입고 그 위에 기능적인 의미라곤 쥐뿔정도 밖에 없는 뿌빠이가리개를 입은
현역 도내 최고 미소녀 대장장이 견습이 뿌빠이를 흔들면서 나를 유혹하려고 할지라도!!!

이 게임엔 단 하나의 선정적이거나 과도한 노출같은 태그는 없다앗!!!

대체 왜 이 아트랑 이 캐릭터들로 왜 야겜슬롭을 안만들고
건실한 스토리와 멀쩡한 퍼즐, 충실한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는 퍼즐게임을 만드는 것인지는 아직도 알 수 없다
대장장이라는 새끼 집에 계단은 무조건 쩜프로 칸 맞춰서 올라가는 것도 이상하고
검 거치대마다 발판판정이 있어서 2층을 계단없이 뚫고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수상하지만
제일 수상한건 저런 어흐어흐 뿌빠이가 출렁거리는 여자캐릭터를 둘이나 만들 능력이 있고
저렇게 수상한 대화 스크립트를 숨쉬듯 밀어붙이면서
왜 이 게임은 야겜도 야겜슬롭도 아닌 퍼즐게임인지가 가장 의문이다



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