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 호세 가야에게 직접 전화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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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 는 지난 일요일 발렌시아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 이후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로드리는 경기 도중 파우 쿠바르시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고, 상대팀을 두고 "정말 못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로드리는 쿠바르시에게 발렌시아 선수들을 두고 "얘네 정말 약해. 진짜 약해", "진짜 못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또한 대화 도중 쿠바르시에게 "발렌시아가 작년에 몇 위였지?"라고 물었고, 쿠바르시가 "유럽대항전 진출에 조금 못 미쳤어"라고 답하자 로드리는 믿기 어렵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당초 경기장에서 선수들끼리 나눈 사적인 대화였지만, 해당 장면이 TV를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하지만 로드리가 공개적으로 발렌시아 선수들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단순히 경기장에서 쿠바르시와 편하게 나눈 사적인 대화였으며, 자신의 발언이 발렌시아 선수단에 상처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로드리는 논란이 알려진 뒤 발렌시아의 주장 호세 루이스 가야에게 직접 연락해 대화를 나눴다.

 

두 선수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함께 생활한 사이이며,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도 같은 대표팀에 소집된 바 있다. 당시 가야는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로드리는 평소에도 좋은 성품과 스포츠맨십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논란에 휘말리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도 자신의 발언이 공개된 직후 곧바로 상황을 정리하고 가야에게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로드리는 이번 논란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발렌시아 라커룸의 대표자인 주장 가야에게 직접 상황을 설명하며 오해를 풀고자 했다.

댓글4
로드리 인성 ㅋㅋ
그나마 한국 선수들보다는 약과인듯 ~
간드리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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