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즈벡 아시아게임 축구 준결승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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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 우즈베키스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전입니다. 

배당은 일본 1.5, 무승부 3.6, 우즈베키스탄 6.5이고 

주력은 일본 승, 부주력은 일본 -1 핸디캡 승입니다.

앞서 끝난 한국의 4강전은 -1 핸디캡이 후반 막판 2-1로 끝나면서 적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사실 적특이 된 게 아쉽다기보다는 경기 내용을 보고 나서는 적특으로 세이브된 것 자체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경기였습니다. 한국이 경기 전체를 주도했다고 보기 어려웠고, 후반에는 중국에게 계속 흔들리면서 상당히 어지러운 흐름으로 흘러갔습니다. 어쨌든 원금은 지켰으니 여기서 끝낼 이유는 없다고 보고, 적특으로 세이브된 시드를 일본 경기로 이어가봅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상당히 일관된 축구를 하고 있고 홍콩에 2-0, 키르기스스탄에 7-0, 태국에 3-0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8강에서는 북한을 1-0으로 잡앗습ㅂ니다.

 재미있는 건 7골을 넣을 때의 일본과 북한전의 일본이 전혀 다른 팀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것을 장점으로 봅니다. 상대가 열려 있으면 공격의 볼륨을 끌어올리고, 상대가 내려앉으면 경기 자체를 복잡하게 만들지 않고 한 골을 지키는 쪽으로 전환할 수 잇습니다.

일본의 진짜 강점은 공격 숫자를 무작정 늘리는 게 아니라 공을 소유하면서 상대 수비의 위치를 계속 바꾸는 데 잇습니다.

 중원에서 공을 돌리다가 측면으로 빠르게 전개하고, 상대가 측면으로 끌려 나오면 다시 하프스페이스와 중앙을 찌르는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우즈베키스탄처럼 피지컬과 활동량으로 맞서는 팀을 상대로도 이 패턴이 제대로 작동하면 수비가 공을 쫓아다니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업습니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3-0으로 잡았고 대회 내내 좋은 흐름으로 4강까지 올라왔습니다. 

특히 공격 전환이 시작되면 전방으로 빠르게 숫자를 보내면서 상대 수비를 직접적으로 흔드는 힘이 있습니다. 일본이 공을 오래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경기가 되는 건 아닙니다. 일본이 전진한 뒤 공을 잃는 순간 우즈베키스탄의 역습을 허용하면 오히려 일본 수비가 넓은 공간을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ㄴ ㅣ다.

그래서 이 경기의 핵심은 일본이 우즈베키스탄의 힘을 정면으로 받아주느냐에 있다고 봅니다. 

일본이 상대의 피지컬 싸움에 맞춰 경기 템포를 올리기보다는 자신들이 잘하는 짧은 패스와 위치 교환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수비선을 좌우로 흔들어놓는다면 경기의 주도권은 자연스럽게 일본 쪽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 일본의 선수층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대회 일본은 특정 주전 몇 명에게만 의존하는 팀이라기보다 경기 중 교체를 통해 공격의 속도와 성격을 바꿀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조별리그에서도 후반 교체 이후 추가 득점이 이어지는 경기들이 있었고, 북한전에서는 선제골을 지킨 채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즉 일본은 경기 상황에 따라 공격과 관리의 기어를 바꿀 수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이 계속 버티다가 후반에 한 번이라도 수비 간격을 벌리면 일본에게는 그 순간이 기회입니다. 반대로 우즈베키스탄이 먼저 골을 넣으면 일본도 결국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하기 때문에 경기가 상당히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일본이 경기의 속도를 결정하고, 우즈베키스탄이 그 흐름에 대응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 가능성을 봅니다.

일본 승은 충분히 가져갈 만한 경기라고 보고, 오늘은 여기서 한 단계 더 욕심을 내서 일본 -1까지 부주력으로 붙여봅니다. 물론 우즈베키스탄의 수비력과 역습을 감안하면 한 골 차 승부 가능성도 열어둬야 합니다. 그래서 주력과 부주력을 구분햇습니다.

 

주력 일본 승

부주력 일본 -1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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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뱃을 드가야하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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