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바다를 지배하던 대영제국 해군...jpg



1897년 해군 관함식
대영 제국의 최전성기



1914년 해군 관함식



1937년 대관식 기념 해군관함식





1953년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기념 관함식



1977년 여왕 즉위 25주년 관함식



2005년 트라팔가르 200주년 국제 관함식
이랬는데...


경제 악화로 팍 쪼그라들어
2024년 기준 남은 함선은 박박 긁어모아 이게 끝임...


항모가 두 척이나 있어
언뜻 보면 대양 작전 능력은 아직 있어보이지만

만성적인 고장으로 수리가 잦고
예산도 없어서 옆 함선에서 부품을 떼와 수리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고함.....

자랑스러운 공격원잠들은 항구에서 빌빌거리고 있고

건조 예정일도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라
냉전 이후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

예를 들어 새로 건조한 HMS 아가멤논은

건조까지 무려 13년이 걸렸다고함...

합동 훈련의 기함을 맡을 예정이었던 영국 해군 HMS 드래곤이 정비 문제로 빠져 영국 해군 지휘관이 독일 해군 군함을 빌려 타기도하고

훈련에 쓸 잠수함이 없어서 독일 잠수함을 빌려 쓰는 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인력과 자본이 부족해 기존 건조 예정이던 군함 프로젝트를 모두 취소하고 무인 군함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함...

통계상으로는 아직 세계 4위의 해군력이지만

10/11일자 기준 영국 해군이 당장 투입 가능한 전력
퀸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2척
45형 구축함: 1척
23형 호위함: 3척
아스튜트급 잠수함: 0척
45형 구축함 1번함은 3400일이나 정비 중
아스튜트급 3척은 1000일 이상 정비 중
...이런 경악할만한 가동률을 보여주며


이젠 하다하다 러시아 해군까지 영국 해역에서 깝죽거리고 있다함...


해군은 전성기에 비해 처참하게 꼬라박았지만
아직도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강대국 지위는 놓고 싶지 않은 영국...
부자는 망해도 3대가 간다더니 이제 정말 그 날이 오긴하나보다...
💬 댓글2
함선 오와열 ㄷㄷㄷ 간지나긴.한다 저 옛날에..
뻥글이 지리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