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치 리뷰

해외 출시 소식 들렸을 때부터 정말 먹어보고 싶던 빅아치
평소에 빅맥을 좋아해서 더욱 기대가 됐다

일단 포장 박스가 뒤지게 크다

맥도날드 사이즈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였는지 모르겠는데
처음에 봤을 때 생각보다 꽤 크다는 생각이 들었음
맛은? 예상했던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음
빅맥에 중간빵 없애고 더블쿼파치 패티가 들어간 느낌
소스가 빅아치 소스라고 하긴 하는데
빅맥 소스와 미묘한 차이는 있어도 큰 차이는 없었음
굳이 차이점을 말하자면 빅아치 소스가 더 끈적하고
손에 묻으면 휴지로 닦아도 잘 안 지워진다는 점 (이게 먹으면서 은근 거슬렸음)
크리스피 어니언이 왜 들어갔는지 의문이었는데 먹어보니 어울림
화이트 체다 치즈는 내가 치즈 자체를 잘 몰라서 비교 불가
사이즈가 큰 만큼 단품 하나로도 포만감이 꽤 느껴짐
근데 다 먹을 때쯤에 좀 느끼하기도 하고 물릴 수 있다
배고픈 상태가 아니었어서 그런지 감튀 다 먹기가 버거웠음
재구매의사?
단품 쿠폰 만원 아래로 뜨면 그때만 가끔 먹을 듯
차라리 빅맥 먹고 부족하면 작은 버거나 사이드를 먹겠음







한줄평: 맛있는 고오급 빅맥
익숙한 그 맛인데 확실히 다른 소스, 두툼한 패티, 홀그레인 머스터드, 화이트 체다 같은게 마치 빅맥을 오마주한 레스토랑 버거 느낌
랩지에 싸주면 좋을텐데 상자라 너무 불편하고 쓰레기도 크다
단종된 시그니처 버거도 불편해서 랩지포장 안되는지 물었는데 거절당했으니 이거도 안되겠지
어제 점심에 먹어따
너무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은 없음 ㅈㅅ
일단 본인은 맥날가면 세트 1개 + 맥치킨 + 치즈버거 정도 먹는 돼지임.
빅아치가 나왔다? 안먹어 볼수없지.
1. 가격
맥런치인지 뭔지 13000원 + 치즈버거 세트 이렇게 18000원 결제함.
솔직히 그냥 한번은 먹어봐야한단 생각에 가격을 제대로 안봤음.
2. 퀄리티
맥날에서 나올수있는 최대치의 퀄리티이지 싶다.
큰 버거빵에 아주 두툼한 패티에 치즈에 양파에 피클에 파티버거임.
3. 맛
빅맥과 와퍼 사이 정도의 맛을 기대했는데.
완전히 다른맛. 소스도 달큰한게 맛있고 생양파의 알싸함과 튀긴양파인지 뭔지 바삭한게 들어있어서 맛있음
치즈랑 패티도 아주 녹진한게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음.
4. 총평
세트 기준 13,000원. 미친가격.
맛은 아주 만족. 그런데 가격과 결합해서 보면 이걸 맥날에 갈때마다 먹는다? 불가능함. 존나 부담됨 시발;
한번은 경험삼아 먹을만 하고, 가끔 생각날때 지갑사정 괜찬을때 사먹을 만한 맛. 가격에 비하면 괜찮네 정도고 맛만 보면 오 맛있음 정도의 버거.
다들 즐 빅아치 하길바람

일단 더블 쿼파치에서 아쉬운건 많이해결함
치즈 2장 > 3장으로 바꿔서 패티의 뻑뻑함도 많이 해결하고 산미강한 소스로 밸런스도 잡음
양상추랑 어니언링 식감도좋고 포만감도 더 빨리채워줌
근데 이 가격은 너무 비싼거같다






내가 남자치고 손이 작은데 내손보다 작으니
big Arch는 아니고
small Arch 라 해야함
근데 옆면을 보면 알겠지만
패티가 존나게 두툼함
버거킹 보다 더 두툼함
열자마자 고소한 냄시가 코를 찌름
그래봤자 빅맥 에서 고기 추가한 맛이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한입 무는 순간
저 희멀건한 치즈의 고소함과
패티 의 육함 그리고 진한 고기맛에 놀람
진짜 맥날 게임체인저가 맞는듯
문제는 저 퀄리티 특히 패티 퀄리티가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달렸음
아는사람은 알겠다만 초창기 상하이치킨버거눈
어마어마한 치킨패티를 자랑했으나
지금 원가절감펀치 맞고 운지한것처럼 ㅋㅋ

💬 댓글1
이건 몬가 그래도 자세히 리뷰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