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아무나 못하는 직업 개인택시

개인택시 <= 개나 소나 자기차 있으면 할 수 있을거 같지만 생각보다 하기 빡쎄다
개인택시하려면 "개인택시 면허 번호판"을 시세대로 돈 주고 사야함

(단가 낮은 지역 = 개인택시로 돈 못버는 지역)
일반택시와 비교해보면 이럼

교육비도 52만원이고, 개인택시는 연간 보험료도 일반운전자보다 몇배는 비쌈
(대충 사회초년생 월급정도)
'아니 1억 넘는 번호판 돈 주고 사야됨?'이라는 생각이 들텐데, 어쩌다 뽑기도 한다

뽑히면 1억 몇천 버는거임 ㅋㅋㅋㅋ
그래서 개인택시하는 사람 대부분이 50대 60대인게, 은퇴하고 1~2년 놀다가 더 놀면 정신병걸릴거 같아서 퇴직금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교통경찰 음주단속 때 택시는 단속 잘 안 한다는 오해가 있는데

(아무튼 오해라고 한다)
개인택시가 음주단속으로 면허취소 당하면 1.5억은 날라가는거라
봐줄 때까지 무릎꿇고 서있는다던지, 안봐주면 살자한다던지, 보복 협박한다던지, 걍 도망가는 경우가 있다함
그래서 경찰이 개인택시 음주단속 때, 속으로 '제발 음성나와라'라고 기도한다함..
참고로 개인택시 평균 매출은 약 6천만원
(반 이상이 5천도 못 번다)
떼는게 많고 사고 한번이라도 나면... 6천도 결코 많이 버는게 아님..
(그래서 소득세는 경비율로 크게 깎아줌. 단 6천 7천 넘어가면 빡쎄지고 잘 안 깎아준다)
💬 댓글1
그렇구만 어쩐지 택시 1억한다는얘기가 그냥나오는 얘기가아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