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동행 끝' 김경문 감독, 작별인사 전했다 "팀 단단하게 만들지 못하고 떠나 팬들에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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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동행 끝' 김경문 감독, 작별인사 전했다 "팀 단단하게 만들지 못하고 떠나 팬들에게 죄송"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3년 동행을 끝내는 김경문 감독이 작별 인사를 전했다. 

김경문 감독은 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오늘이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은데, 구단에서 기회를 주셔서 한화에 와서 1000승도 하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단지 팀을 더 단단하게 만들지 못하고 가는 것 같아 감독으로 죄송하다. 우리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프런트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 2024년 6월 제 14대 감독으로 김경문 감독을 선임했다.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첫해 시즌 끝까지 5강 경쟁을 벌였으나 

결국 첫해 8위로 시즌을 끝냈다. 지난해에는 시즌 83승57패4무, 승률 0.593을 기록하면서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에 시리즈 전적 1승4패로 밀리면서 우승의 한을 풀지는 못했다.

댓글10
한명은 갔고 김태형은 어찌될지~~!!??
이제 그냥 요양하면서 사십쇼..
작년에 폰와빨로 우승했어야했는데
이젠 집에서 편히 경기 보면서 지내시는게~
잘가라 노망난 영감탱이야
그래ㅜ여기까지만
경문이 형 잘 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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