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필리핀 아시안게임.남자배구 예선 예상
대한민국 대 필리핀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조별리그 경가입니다.
한국 7.5 마핸을 보는 경기잊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조별리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7위까지 떨어졌던 남자배구가 이번에는 8년 만의 메달을 목표로 다시 출발했고, 최근 아시아선수권에서도 3위에 올라 자신감을 끌어올린 상태입니다. 특히 허수봉과 임동혁을 중심으로 한 공격력이 현재 대표팀의 가장 확실한 무기입니다. 한국은 필리핀, 대만, 중국과 D조에 편성돼 있고 조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올라갑니다.
한국의 장점은 공격을 한 명에게만 맡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허수봉과 임동혁이 쌍포 역할을 하고 있고, 여기에 미들블로커의 속공과 서브에서 압박을 걸 수 있습니다. 실제 아시아선수권 대만전에서도 두 선수가 37점을 합작했고, 3세트부터 서브와 블로킹으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면서 경기를 완전히 가져왔급니다.
필리핀을 상대로도 저는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남자배구에서 전력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 경기라면 단순히 공격 성공률보다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얼마나 흔드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필리핀이 첫 리시브를 안정적으로 올리면 한국도 쉽게 압도하기 어렵지만, 리시브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세터가 선택할 수 있는 공격 루트가 줄어들고 한국 블로킹이 읽기 쉬워집니다.
한국은 이런 상황에서 블로킹으로 한 번 막고 끝나는 것보다 상대 공격을 어렵게 만든 뒤 다시 공격권을 가져오는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한두 점씩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 로테이션에서 연속 득점이 나올 가능성이 잇습니다.
반대로 필리핀이 한국을 상대로 세트를 가져가려면 초반부터 서브와 리시브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버텨야 합니다. 한국의 공격수들을 한두 번 막는 것과 25점까지 계속 막아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1세트 초반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필리핀이 초반 리시브를 버티면서 15점 전후까지 접전을 만들면 한국도 조금 고전할 수 있지만, 한국 서브가 제대로 들어가면서 5~6점 정도의 연속 득점 구간이 한 번이라도 나오면 세트 후반에는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한국이 3대0으로 끝내는 그림이 가장 깔끔하지만, 3대1이 나오더라도 한 세트를 내주는 과정이 접전으로 끝난다면 1.5세트 마핸은 충분히 살아 있습니다. 결국 필리핀이 한 세트를 가져가려면 공격력만으로는 부족하고 한국의 서브와 블로킹을 동시에 견더야 합니다.
부주력으로 170.5 언더도 같이 봊니다.
이건 한국이 일방적으로 이긴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하는 언더는 아닙니다.
한국이 최근 보여준 서브와 블로킹 수준, 허수봉과 임동혁의 공격력까지 생각하면 필리핀이 매 세트를 20점 이상씩 꾸준히 따라가는 그림보다는 한국이 중간중간 연속 득점으로 세트를 끊어가는 경기를 예상핮니다.
주력 한국 7.5 마핸 승
부주력 170.5 언더
1.5세트마핸 성공하면 8점차 쌉가능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