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에 산 그림…알고보니 무려 '3억 5천만원' 명화

미국에서 단돈 30달러(한화 약 4만2,000원)에 팔린 그림이 유명 화가의 진품으로 확인되면서 경매에서 최대 25만 달러(한화 약 3억5,000만 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현지시간 18일 UPI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유품 정리 세일에서 한 구매자가 ‘시의원 메리엄의 조개껍데기’라는 제목의 그림을 30달러에 구입했습니다.
구매자는 그림 한쪽에 적힌 ‘애버크롬비(Abercrombie), 51’이라는 서명을 보고 시카고에서 활동한 초현실주의 화가 거트루드 애버크롬비의 작품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한 전시회에서 해당 작품이 과거 전시됐을 당시 촬영된 사진을 발견하면서 진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애버크롬비 전문가인 수전 와이닝어 루스벨트대 교수가 확인한 결과, 이 그림은 애버크롬비가 1951년에 그린 진품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이 그림은 경매 업체 프리먼스를 통해 경매가 15만~25만 달러(한화 약 2억 1,000만~3억 5,000만 원) 사이에서 낙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시 시카고 시의원이었던 로버트 메리엄이 수집한 조개 껍데기들이 그려져 있는 이 작품은 1952년 한 의사가 진료 대가로 선물 받은 뒤 약 75년 동안 그의 가족이 보관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댓글5
저런게 대박이제~~!!
환자분 ㄹㅇ 큰거주셨네
와 로또급이네
로또급 ~
또 누군가 슬슬.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