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1점' 박정윤·최용희, 양궁 컴파운드 혼성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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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과 최용희가 한 조를 이룬 한국은 30일(한국시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와 157-157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19-20, 한 점 차로 졌습니다.

인도는 첫 두 엔드를 40점을 기록했지만, 3엔드에서 38점, 4엔드에서 39점을 기록하며 흔들렸습니다.

반면 한국은 첫 세 엔드에서 39점을 기록한 뒤 집중력을 발휘해 마지막 4엔드에서 40점을 기록, 인도와 동점을 만들며 슛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승부는 두 선수가 한 발씩 쏘는 슛오프에서 갈렸습니다. 박정윤이 10점을 쐈지만 최용희가 9점을 쏘면서 19점을 기록했고, 두 선수 모두 10점을 쏜 인도에 밀렸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컴파운드 혼성전이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세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지만 금메달 꿈을 이루지 못했고, 디펜딩챔피언 인도는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댓글5
아깝네요. 종이 한장 차이였을텐데 ~ 잘 준비해서 다음에는 확실하게 이겨서 금메달 목에 걸기를~
3연속 은메달 ㅠㅠ;;
홍진호의 기운이..
아... 계속 은메달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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